충남 아산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A(여·43) 씨가 18일 오후 퇴원했다.
A 씨가 관내 확진자 가운데 처음 격리해제 됐으며, A 씨 퇴원으로 18일 현재 아산시 코로나 19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8명이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공주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코로나19 검사결과 2회 연속 음성이 나타나는 등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