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문체부 주관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忠·孝·愛 치유관광더하기 사업, 국비 100억원 확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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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테크노밸리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대형 공모사업으로, 지역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갖춘 특화소재를 활용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종합정책사업이다.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아산시는 시의 대표적 관광자원인 충무공 이순신과 현충사, 은행나무길, 온양온천을 잇는 ··치유관광더하기 사업이란 주제로 공모에 참여해 충남도 12차 심사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13차 평가를 통과하고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아산시는 핵심사업으로 이순신테마관광 세계화 사업과 왕실온천 명성 되찾기 사업, 곡교천 도보여행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충효애 치유관광더하기 사업을 통해 역사문화 자원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관광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3/18 [12: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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