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고용노동부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 공모 선정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2022년까지 매년 국비 1억원 지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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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테크노밸리 전경.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7일 고용노동부 ‘2020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공모에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돼 고용노동부와 약정 체결 마쳤다.

 

시는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지원에 나선다.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아산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기업 사업주가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빌라 등을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 비용의 80% 이내, 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해준다.

 

지원기준은 기업당 근로자 10명 이내로 5년 미만 근로자이어야 하며, 그 중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채용 근로자가 포함돼야 한다.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이달 말 참여기업을 모집 공고해 수시로 신청접수 받아 사업비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으로 아산테크노밸리 근로자정주여건이 개선돼 고용창출과 함께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기대한다입주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3/18 [11:4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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