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서 전국 상위 10%이내 진입
- 자생적 안전보건관리 능력 향상 및 사망사고 감소에 기여
▲ ㈜다스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열린 ㈜다스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 (주)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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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대표이사 송현섭)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S등급’을 받았다.
모(母)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재해에 취약한 협력업체의 자생적 안전보건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망사고 감소에 큰 기여를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였다.
㈜다스는 모기업과 함께하는 노사 합동 위험성 평가, 안전 골든벨 및 안전 알리미, 관리감독자 셰이퍼(safer) 교육,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S등급을 받으면 당해 연도 지방노동청 산업안전 근로감독이 일부 면제 및 안전보건 정부지원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모기업과 협력업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안전보건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키 위해 도입됐다.
㈜다스 총무안전팀 안재관 차장은 “안전수칙 준수가 안전문화로 습관화 돼야 안전준수의 상향평준화를 이룰 수 있다”면서 “자율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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