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관내 겨울철 화재 대폭 감소
겨울철 화재발생률 전년대비 48% 감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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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 동안에 걸쳐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특수시책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추진한 결과 화재발생률이 전년대비 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전년대비 화재 건수가 92건에서 48건으로 48% 감소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5개 분야 31개 과제, 60개 세부지표와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에 도면함 설치 등 특수시책을 추진해 방화환경조성이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이번 겨울철 기간 동안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해준 유관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봄철에도 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3/04 [12:1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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