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 아산사랑상품권 구매 약정서 전달(좌 조철기 운영위원장, 우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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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운영위원장 조철기)는 지난 26일아산시에 아산사랑상품권 1억5000만 원을 당원들이 구매하겠다는 약정서를 전달했다.
아산사랑상품권은 아산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로 아산시 상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7일 100억 원을 발행했다.
아산사랑상품권은 10% 할인 발행됐으며, 농협 45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산사랑상품권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가맹점은 1827개 소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철기 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우리 당원들이 아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소득증대를 위해 이번에 100억 원을 발행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가 우리시가 시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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