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체육회, 민간회장 취임 후 첫 이사회 개최
임도훈 회장 “‘1인 1생활체육’ 완성 위한 토대 마련”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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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체육회(회장 임도훈)는 지난 21() 오후 5시 이순신종합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민간회장 취임 후 첫 회의인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사항으로 2019년도 감사보고 2020년도 예산안 아산시회원종목단체 회장 변경 및 현황 사무국 현황보고 등이 이뤄졌다.

 

아울러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 승인의 건 아산시체육회 제 규정 변경(), 전부개정() 승인의 건 각종위원회 설치 및 위원 위임의 건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동의의 건 사무국장 임명 동의의 건 인정단체(치어리딩협회) 가입 승인의 건 등의 의안채택에 대해 보고받고 의결했다.

 

임도훈 초대 민간회장은 이사회 자리에서 민선7기 아산시 공약사항인 ‘11생활체육완성을 위한 토대 마련은 물론, 시민 누구나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스포츠를 통해 아산시민이 더욱 행복해지고, 건강해지는 아산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체육인들의 응집된 역량과 지혜를 모아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체육회 임원진·종목단체회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예산집행의 투명한 회계처리를 비롯해 산적한 체육 업무를 차근차근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02/24 [11: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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