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진자가 작업한 아파트 실내를 소독하고 있는 모습.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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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관내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확산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고 22일 오후 밝혔다.
세종시 발표에 따르면 22일 새벽 3시, 확진자로 판명된 남성은 지난 20일 아산 관내 모종동 롯데캐슬어울림아파트 3단지를 방문해 하자보수 작업 후 단지 인근 식당(항아리보쌈)에 방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늘 오전 해당 세대 자가격리 조치와 함께 해당 아파트 단지 공용시설 등 관련 방문지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다. 방문했던 식당 관련 접촉자는 자가격리 중이며, 폐쇄 명령 조치했다.
시는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충남도, 세종시와 긴밀하게 상황을 공유하며, 역학조사 및 후속대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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