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아산시의원,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전부개정’ 발의
지방의원 준수해야 할 구체적 행동기준 마련,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제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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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영 아산시의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지방의원이 준수해야 할 구체적 행동강령과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제시할 수 있는 행동규범을 전면개정 하는데 적극 나섰다.

 

최재영 의원은 제218회 임시회에서 아산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 지난 20일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구체적으로 지방의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기준을 마련했다.

 

조례를 발의한 최 의원은 시민들은 의원들에게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원하고 있다"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권고안에 따라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의장 등의 민간분야 업무활동내역 제출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의 제한 알선·청탁 등의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행위의 금지 국내·외 활동제한 등 직무관련자 거래 등의 신고 위반행위의 신고 및 확인 수수금지 금품 등의 신고 및 처리 등 구체적 행동규범을 명시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21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20/02/21 [10: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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