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충남과학교육원과 미래과학 인재양성 맞손
상호교류 협약식 가져
 
방재권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왼쪽부터 한상경 충청남도과학교육원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5일 시청에서 충청남도과학교육원(원장 한상경)과 아산의 미래과학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위한 수학과학 프로그램 지원과 첨단산업기술의 대중화 등을 위해 과학교육원과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첨단산업도시로 한 단계 도약키 위한 아산의 미래과학 인재양성이 절실한 시기에, 부족한 청소년 과학교육 인프라를 채워줄 과학교육원의 역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산시 장존동에 위치한 과학교육원은 2014년 착공해 지난해 1027일 개관했다.

 

부지 42263에 건축면적은 14526(지하 1, 지상 3)에 달하며, 총 사업비는 463억 원이 투입됐으며, 시는 부지매입비 40억 원을 지원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과학교육원은 8개 체험관에 128종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아··중학생부터 및 시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든 시설이용은 무료로 주말 평균 20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연간이용인원은 12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2/06 [17:1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