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석 작가의 신간 에세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서>.     © 아산톱뉴스

<어느 CEO의 누드경영> 등 이미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찬석 작가. 그가 이번에눈 젊은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에세이를 출간하게 됐다.

편편이 사색의 낱알들이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에세이 <살아가야 하는 이유를 찾아서>는 실패의 담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의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자신에게 바친 위안의 등불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찬석 작가는 본문에 담긴 내용의 글은 실패 속에 빠진 자신에게 위안과 용기를 주었던 글이라며 “저와 같이 힘든 상황에 직면한 젊은이들과 사람들이 읽는다면 많은 위안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수한 발명, 왕성한 사회 활동,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그의 인생은 방황과 도전의 담금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밑에 떨어진 자가 오르는 길을 알게 된다는 이찬석 작가는 이번 글을 통해서 보다 넓게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가치를 긍정적으로 자평했다.

그는 현재 ‘아버지.com’에서 관광자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손’이라고 브랜드를 내걸고 그 자신이 스스로 창안한 성형 동안 운동법을 갖고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부족한 것은 죄가 아니다. 죄는 부족한 상태를 그냥 두고 보는 나태와 안일”이라고 주장하는 그는 이번 책에 이어 자신의 기술을 담은 성형동안 운동법과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하라고 하는 전문서적을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이 모든 책은 <글손> 출판사에서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