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한국재정정보원과 업무협약 체결
‘4차 산업혁명시대 SW인재 양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상호협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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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한국재정정보원 업무협약 기념촬영 /사진=호서대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7일 아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한국재정정보원과 ‘4차 산업혁명시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과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운영하는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진단 평가에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정보관리 선도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재정정보원은 그간 쌓아온 정보화 실무경험을 대학에 적극 전파하고, 호서대는 재학생에게 수준 높은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면서, 대학과 공공기관이 ‘4차 산업혁명시대 SW인재 양성’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해가는 모범적인 사례를 일궈냈다.

 

이날 협약식은 호서대 오삼권 학사부총장 겸 AI·SW중심대학사업단장과 이종원 부단장, 한국재정정보원 김재훈 원장, 김태규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대표자 및 SW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삼권 호서대 부총장은 “교육현장에서 익힌 지식을 실무에서 활용할 때 비로소 산지식이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호서대는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창의적 SW인재 양성에 공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서대는 전국 대학 최초로 AI 단과대학을 만들고 전교생 SW교육과정 도입, 전공별 SW융합트랙 개설, SW교육 지역사회 전파 등 AI융합시대를 선도하는 창의적 SW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제도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20 [16: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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