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
소방장 박은진·허의회, 소방교 권찬원, 소방사 서기원·명성창·정민기 총 6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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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소중한 생명 살린 영광의 하트세이버 수여식 기념촬영 /사진=아산소방서     © 아산톱뉴스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15일(수) 아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월 직장교육훈련 시, 심장이 정지 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과 펌뷸런스 대원 6명(소방장 박은진, 허의회, 소방교 권찬원, 소방사 서기원, 명성창, 정민기)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하여 소생시킨 사람으로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번 하트세이버 배지를 받은 대원은 6명으로 지난해 11월 27일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서 발생한 전기감전으로 인한 심정지 출동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는 그 어느 상보다 자랑스럽고 소중한 상이다”라며, “시민분들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20/01/15 [16: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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