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 6.63대 1 기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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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간호학과 등 보건 계열 학과와 글로벌소프트웨어 학과 등이 경쟁률 상승

-교육부의 높은 평가,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 내실 있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 이끌어

 

▲ 선문대 캠퍼스 전경    © 아산톱뉴스

 

 2020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410명 모집에 2,719명이 지원해 최종 6.63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고 2일 발표했다.

 

대학에 따르면 정원내 기준으로 나군에서는 7.53대 1, 다군에서는 6.07대 1을 기록했다. 물리치료학과는 13.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 선정에 힘입어 글로벌소프트웨어학과도 11.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간호학과 11.33대 1, 치위생학과 11.25대 1, 응급구조학과 9.00대 1 등 건강보건 계열 학과가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선문대는 충청권 최초 선정 및 현재 충청지역 최초로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 선정되는 등 지속해서 정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탄탄한 글로벌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입생을 포함해 재학생 전원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방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입력: 2020/01/02 [13:5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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