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사진=아산시     © 아산톱뉴스

 2019년을 마감하는 한 해를 마감하는 아산시 종무식이 31일 오후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종무식은 사전행사로 아산시립합창단 및 퓨전국악 등의 공연이 있은 후 본 행사로 유공시민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패이 수여됐다.

특히, 시립도서관, 경로장애인과, 유통지원과, 건설과가 직무성과 최우수부서로, 최우수 읍면동으로 신창면과 온양5동이 표창을 받았고, 도로과 백철호 주사가 스마트공무원으로 선발됐다.

이어, 홍보담당관실 노수범 주무관이 제작한 ‘2019년 우리들의 이야기’홍보영상을 통해 한 해동안 각 부서별 활동사항을 되돌아보며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오세현 시장이 종무식에서 한해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오세현 시장은 ”2019년은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가기 위한 민선 7기 아산시정의실질적인 원년이었으며, 다가오는 한 해는 미래를 보며 현재를 고민하며 시민의 필요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세현 시장과 국소장급 이상 간부는 시민홀 입구에서 일일이 직원들과 인사하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