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앙도서관, 문체부장관상 수상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 분야 유공
 
방재권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아산시 중앙도서관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으로 2019년도 도서관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충남도에서 아산시 중앙도서관이 유일하게 선정돼 그 의미가 더 크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국민문화향유기회 확대 및 사서 등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아산시립도서관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에 적극참여해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아울러 자료실과 열람실시간연장 운영 및 운영일수 확장으로 시민의 독서문화기반 시설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야간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행사, 전시 등 시민의 독서문화접근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역 독서문화향상에 공헌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직원 모두가 도서관 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시대 변화에맞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내게 된 것 같다앞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사회 도서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23 [18: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