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기관 선정
전국 지자체 최초, 체계적인 안전교육 실시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추구
 
방재권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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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지난 11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안전교육기관으로서 국민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지식이나, 기능을 습득하는 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영농현장에서 농업기계의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면허제를 시행하지 않아 누구나 운전할 수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위험이 커 예방차원에서 안전교육을 체계적이고, 충실히 실시해 시민이 안전한 안전도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12 [15: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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