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1회 아산시장애체육인의 밤’ 성료
올 주목받는 성과는 장애인체육관 개관과 충남자애인체력인증센터 개소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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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체육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는 오세현 아산시장.     © 아산톱뉴스

 

‘2019년 제11회 아산시장애체육인의 밤행사가 지난 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아산시장애인체육 관련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년 아산시장애인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등 장애인체육인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아산시장애인체육은 눈부신 성과를 낳았다.

 

먼저 장애인체육관의 개관과 함께 장애인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전년 대비 2배가 넘게 확대 운영되면서 장애인생활체육이 활성화됐다.

 

특히 충남 최초로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를 개소하고, 전국 시·군 최초로 장애인특장버스가 마련돼 2020년부터 관내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셔틀이 본격 운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뮤지컬 배우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아산시청 하키팀의 장학금 전달, 이사회의 체육선수 격려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올해 아산시장애인 체육발전에 헌신한 수상자들을 비롯한 장애인체육단체장 및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올해 마련된 장애인체육관과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 장애인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우리 장애인체육이 더욱더 발전하고 또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10 [14:3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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