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용화체육공원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 고시
도심권 녹색휴식 공간 조성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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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화체육공원 공간배치도.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일 용화동 일원에 민간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용화체육공원에 대해 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고시 했다.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아산시와 하이스용화공원()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으며, 그동안 도시계획위원회 및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공원조성 계획을 결정했다.

 

용화체육공원은 실내체육관(지상 2, 연면적 2077), 생태체험장, 데크산책로, 다목적체육공간, 어린이체력단련시설 등 공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도심권 내 녹색휴식 공간조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육·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자동실효 해소와 토지주의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민간특례사업이라며 내년 630일 이전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해 내실 있는 체육공원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2/03 [11: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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