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유원지’ 어떻게 변화시킬까?
시, 조성계획 용역보고회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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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호유원지 조성계획 용역보고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유원지 조성계획 용역보고회를 관계 국장, 부서장, 대학교수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시는 신정호 유원지를 인접지인 신정호 수변공원, 연꽃단지 등과 연계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현묵 환경녹지국장은 신정호수공원은 충남권 최대의 수변공원으로서 남산근린공원과 함께 하나의 공원개념으로 접근해 계획 조성해 아산시민은 물론, 아산을 찾는 전 국민에게 쾌적한 여가공간의명소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낙원 공원녹지과장은 신정호유원지, 남산근린공원 등이 관련 법상으로 구분은 되지만 이용객 측면에서는 하나의 시설로 인식하는 만큼 시설 연계 등 일원화 할 필요성이 있으며, 앞으로 공원의 확대나 지방정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29 [11: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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