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 행안부장관상 수상
소통과 성과로 함께하는 인사혁신 우수사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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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소통과 성과로 함께하는 인사혁신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혁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확산해 지방인사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키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29개의 지자체(광역 10, 기초 19)가 참가했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총 10개 자치단체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으며, 충남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민선7기를 맞아 승진 예상인원 사전 공개, 희망보직제도 개선, 찾아가는 인사상담 실시 등 소통과 팀장 책임직무제 운영, 무보직 6급 인사운영 개선, 격무기피팀 지정 운영, 스마트공무원 선발 운영, 전문직위제 운영 등 성과중심의 인사혁신을 강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인사행정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이경복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소통과 성과중심의 조직 문화로 직원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27 [11:3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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