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1기 시민정원사 26명 배출
유휴지, 녹색 정원으로 탈바꿈 기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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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가 제1기 시민정원사 26명을 배출했다.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6일 제1기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는 유휴지 등을 시민정원으로 가꾸기 위해 충남 최초로 시작한 제1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과정을 마치고 시민정원사 26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시민정원사는 지난 93일부터 1126일까지 총 16차시를 통해 식물의 이해, 키친가든 만들기, 정원설계 및 조성, 미세먼지 저감식물의 이해, 수목 전지·전정 등 시민정원사로서의 기본소양을 갖추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정원사 재능기부로 권곡문화공원 내 유아숲 체험원에 작은 정원을 조성하고 가꿨으며, 내년 봄이면 권곡문화공원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산림청 2020정원조성사업과 연계해 유휴지를 대상으로 시민정원사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도록 할 계획이다.

 

오세현 시장은 아산의 제1호 시민정원사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푸른도시 가꾸기 참여 등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27 [09:5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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