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얼굴이 생기가 돌아야 정치도 잘할 것
 
이찬석(러브스카이 (주)작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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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석 회장.     ©아산톱뉴스

필자는 최근 본인이 창안한 안면 근골 순환 촉진 운동법을 내년 총선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전수할 계획이다

 

정치는 시대를 읽는 지혜와 역량이 중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또 다른 방안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모에서 풍기는 생기 있는 얼굴은 기억에 저장되는 인상을 남긴다. 피곤에 찌든 얼굴이거나, 독소가 쌓인 얼굴은 아무리 좋은 인상을 남기려고 해도 쉽게 잊혀지고 만다.

 

이제는 자신의 이미지를 상품화하는 시대가 되었다. 피부와 관련된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종종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걸 목격하게 된다. 자신의 분야와 동떨어진 외모는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부정적인 편견을 갖게 한다.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확신을 주려면 먼저 좋은 피부를 유지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

 

정치인은 사람을 만나는 직업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대중적인 호소력은 뛰어난 웅변만으로 가능하지 않다. 건강한 외모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얼굴은 그동안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말하는 웅변과 같다. 얼굴은 우리의 생각, 습관, 판단력, 도덕성, 성격, 배려, 정치력 등을 담은 생애의 지도이다.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인의 인상은 젊고 패기가 있으며 깨끗하고 생기가 도는 얼굴이다. 얼굴은 인생을 반영할 뿐 아니라, 지적 능력의 건강까지 영향을 미친다.

 

짙은 화장품으로 색칠을 하기보다 자신의 노력과 평소의 관리, 그리고 안면 근골 운동법을 통해서 주름을 없애고, 기형을 바로 잡고, 활기를 불어넣는 방법을 찾는 것이 우선 선택해야 할 덕목이다.

 

사람 참 좋아 보인다, 깨끗한 정치인 같다, 인상이 생기가 돌아 보이네, 나이보다 젊게 보여, 자신의 관리를 잘하는 사람 같다.”

 

이러한 말들은 왠지 모르게 신뢰를 갖게 한다.

 

당신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하고, 역사를 위해 공을 세우고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 주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순서다.

 

우리는 자신의 얼굴을 잘 가꾸는 사람에게서 정치를 잘 가꾸어 가는 희망과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이찬석 회장은 현재 발명가, 기업인, 작가, 시민단체 수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러브스카이라는 이동식 전망대 카페를 발명해 공동구매를 통해서 쓰러진 가장 일으켜 세워주기 국민 희망 나눔 행사를 기획해 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사입력: 2019/11/22 [14:1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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