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맑은쌀’ 전용 최고의 맛있는 쌀을 찾아라!
아산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 소비자 밥맛 평가회 실시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지역 특성을 살린쌀 품종을 개발키 위해 소비자 밥맛 평가회를 소비자 밥맛 평가단, 농업인, 농협RPC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맛있는 쌀을 찾는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 아산맑은쌀 소비자 밥맛 평가회.     © 아산톱뉴스


아산맑은쌀전용품종개발사업은 아산맑은쌀의 원료곡으로 사용하는 삼광벼가 충남 전체로 확대 재배되면서 브랜드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점감안해 원료곡의 차별화를 위한 품종 교체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관이손잡고 삼광벼를 대체할 우수한 품종을 개발키 위한 것이다.

 

이번 밥맛 평가회는 20183월 아산시와 국립식량과학원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간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공동연구 MOU2020년까지 3년간 체결한 이후 2년차로써, 둔포면과 영인면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우수한 품종 5개 계통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밥맛 평가단은 조생종과 중만생종으로 나누어 대상 품종의 찰기, 모양, , 느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의 쌀을 찾아내게 된다.

 

아산시는 금년도에 우수한 품종으로 선정된 품종에 대해 내년 3년차에도 계통시험재배 및 확대적응시험활용을 실시해 뛰어난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있는 최고 품질벼를 선정, 농촌진흥청 신품종선정위원회에 상정해 품종을 출원 아산시 명품 쌀 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11/21 [21: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산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영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