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민선7기 공약 사업 시민이 직접 평가한다
2019년 시민배심원단 통한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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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선7기 공약사업을 시민이 직접평가 하는 2019년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는 지역의 문제를 몸소 체감하고 있는 아산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민선7기 공약 추진 사업을 점검하고, 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15일 시민배심원단을 위촉했다. 공익 NGO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무작위추첨 선발 과정을 거쳐 지역·연령·성별을 대표한 인구 비례로구성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전체 회의와 분과별 활동을 통해 아산시장의 공약 사업들을 평가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배심원들은 운영에 대한 교육, 세 차례 회의 및 분임별 논의를 거아산시에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권고안을 제출하게 되며, 시는 배심원들의 권고안을 참고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시는 민선7114개 공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범 직후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2018년 시민배심원단의 의견을 담아 실천계획서를 최종 확정했다.

 

적극적인 시민 소통의 결과로 7기 지자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해 기초지자체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에너지 부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사입력: 2019/11/15 [16:2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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