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에 외면 받지 않는 한국당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국당 아산 갑 ‘여성·청년·차세대위원회’ 합동 발대식 개최
청년, 여성 대거참여 속 성료… 180명 위원 위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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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아산 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여성·청년·차세대위원회합동 발대식이 지난 13() 아산터미널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명수 국회의원(아산 갑)을 비롯한 박경귀 아산 을 위원장, 고문과 이무영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유수희 충남도당 차세대위원장 등 500여 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특히 그동안 한국당이 약세를 보이던 30대 청년들과 여성이 대거 참석해 한층 젊어진 모습을 보였다.

 

▲ 박혁진 청년위원장이 당원들의 환영 속에 입장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이명수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자유한국당은 항상 국민들의 중심에 서서 나라를 어떻게 다시 살린 것인가라는 큰 과제 속에 오늘 위촉 받으신 여성·청년·차세대위원들을 통해 국민의 생각을 표시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꾸는 시작이 돼, 아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전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발대식 추진위원회 박정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희망을 꿈꾸는 청년, 자유를 지향하는 여성,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차세대위원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내일도 뛰어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이끄는 밀알이 되겠다고 했으며, 박혁진 청년위원장과 신미진 차세대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2030세대들의 의견을 전달해 젊은이들로부터 외면 받지 않는 자유한국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14 [17:1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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