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 배유림(글로벌한국학과) 씨.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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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배유림(글로벌한국학과) 씨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19 산학협력 EXPO’ LINC+사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55개 LINC+ 사업단에서 대학별로 2편의 수기를 접수해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11편의 우수 수기를 최종 선정했다.
배유림 씨는 ‘나는 날개가 있었다. 날 수 있다.’라는 제목의 수기를 응모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배 씨는 “현장실습은 나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해 기업에서 취업준비생에게 요구하는 역량을 보완하는 가장 좋은 수업”이라며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가 있다면 꼭 현장실습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문대 윤기용 LINC+사업단장은 “그동안 학생들을 위한 LINC+사업의 다양한 지원과 노력이 수상의 성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는 현장실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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