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산 무장애 나눔길’ 녹색자금 공모 최종 선정
보행약자,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림체험 가능토록 한 활동시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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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애 나눔길 조성 예정지.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한 ‘2020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영인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돼 녹색자금 348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거닐 수 있도록 목재테크시설과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행약자들이 정상부에 위치한 영인산 산림박물관으로 접근이 쉽도록 산책로를 개설·보완하고 산림박물관 실내와 주변에서 산림관련 체험프로그램과 스카이어드벤처(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체험과 관람 기회를 확대 할 계획이다.

 

조안기 산림과장은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을 통해 영인산 산림박물관의 접근성을 높이고 활성화해 아산시민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05 [14: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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