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생태곤충원,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 운영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 다문화가정 초등생 대상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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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날 나비 사육을 통한 곤충심리치료’ 모습.(예시 사진)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운영하는 아산시 생태곤충원은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다문화가정의 초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를 운영한다.

 

글로벌 심리치유 생태학교는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오는 6()부터 매주 수요일 2시간씩 총 4회의 교육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자연 결핍에 대한 심리적 스트레스해소할 수 있는 곤충 심리 치유프로그램이다.

 

요 교육내용은 곤충 사육을 통한 심리치유프로그램 우리나라충에 대한 생태교육프로그램 등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곤충과의상호작용을 통해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한 마지막 교육은 생태곤충원에서 진행하며, 교육기간 중 아이들이직접 키운 나비를 생태곤충원 나비관에 방생할 예정이다.

 

생태곤충원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곤충을 이용해 울 감소, 자아존중감 향상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심리치유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9/11/05 [14: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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