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교육비전 UCC 공모전 수상작 18개 작품 선정
최우수상, 이연이 씨의 ‘교육으로 떠나는 아산행 열차’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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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달 31일 아산교육비전 UCC 공모전 수상작 18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아산 교육비전을 주제로 시민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공감을 불러올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키 위해 공모전을 진행했다.

 

지난 92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53명이 참가하고 최종 30개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 선정은 내·외부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주제 이해도, 홍보 활용도, 독창성, 흥미성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입선작은 최우수상 100만 원(1), 우수상 각 50만 원 (2), 장려상 20만 원(5), 격려상 아산사랑 상품권(10) 등으로 향후 아산교육비전 관련 정책 아이디어 발굴 및 홍보에 활용된다.

 

최우수 수상작 이연이 씨의 교육으로 떠나는 아산행 열차아산의 미래는 교육으로 통한다!’를 주제로 조립식 블록완구인 레고를 활용해 아이들과 아산 교육비전 열차를 타고 아산 교육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형식으로 재미있게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왼쪽부터 우수상(솔방울팀), 최우수상(이연이 씨), 오세현 아산시장, 장려상(가노간호팀).     © 아산톱뉴스

  

또 우수상 수상작인 오상우 씨의 아산, 교육을 향해 팔을 걷어붙이다!’는 교육비전의 내용을 소개하고 기대감과 가치를 재치 있게 풀어냈으며, 솔방울(예명) 씨의 아이들이 꿈꾸게 만드는 교육은 직접 그린 일러스트 영상으로 아이들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바란다는 내용을 담아냈다.

 

오세규 교육청소년과장은 공모전 참여자의 연령대가 초등학생부터 학부모까지 다양하고, 그 나름의 방식으로 아산교육비전의 기대감을 담은 UCC를 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시민들의 의견 및 바람을 수렴해 아산교육비전이 실제 교육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1/01 [14: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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