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공동조사 유해 안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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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 안치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와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단장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이하 공동조사단)30일 아산시 공설봉안당에서 지난 59일부터 충남 아산시 부역혐의 사건 중 탕정면(용두1)과 염치읍(새지기) 일대에서 진행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에서 수습한 유해 안치행사를 진행했다.

 

공동조사단은 지난 59일부터 93일까지 아산시 탕정면 용두1리 및 염치읍 새지기 일대에 대한 발굴조사 및 발굴된 희생자와 유품에 대한 감식을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이 지역에서 최소 7명의 유해와 10점 이상의 유품을 확인했다.

 

수습된 유해와 유품은 아산시 공설봉안당에서 안치제례를 모신 후 세종시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추모관에 봉안된다.

 

한편 아산시와 공동조사단은 오는 1113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차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10/30 [15:2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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