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은행나무길 축제에 펼쳐지는 피아노와 ‘아산시 1인 1악기’ 선율
내달 2일 아산시 1인1악기 동아리 ‘거리 피아노 콘서트’ 참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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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운동, 배방플롯앙상블(플루트) 동아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아산시 11악기팀과 함께 은행나무길 축제기간인 오는 112() 오후 3거리 피아노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아산시 11악기 갖기 운동으로 그동안 악기를 연습해온아산시민오케스트라(바이올린), 안단테(바이올린), 배방플롯앙상블(플루트), 아산시민관악단(트럼펫) 동아리 4팀이 참여해 전문 피아니스트인 이범재 피아니스트와 함께 고향의 봄’, ‘오버 더 레인보우를 연주할 예정이다.

 

그동안 악기를 열심히 연습해온 시민들이 지역축제에참여해 아산시 11악기 갖기 운동의 생활문화 예술을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

 

공연 참여 동아리팀 출연자는 아산시 11악기 갖기 운동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인 은행나무길 축제에 참여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악기를 같이 배우고 공연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은행나무길 축제는 1025()부터 113()까지 2주간 매주, , 일에 염치읍 소재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거리피아노 콘서트는 이범재 피아니스트 등 10명의 전문피아니스트가 상어가족 중 할아버지 상어 성우인 신명근 연주자의 그룹 포마스와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붉은 노을등을 공연하며, 뮤지컬 배우 김 리와 ‘MEMORY(뮤지컬 캣츠)’, ‘Defying Gravity(뮤지컬 위키드)’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또 다음 날인113()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도 5대 피아노로 진행되는 가족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10/30 [12: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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