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드론’ 재난현장서 눈 역할 톡톡히 해내
주택가 화재현장 신속 대처 가능케 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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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촬영한 화재현장.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27일 오후 455분께 아산시 법곡동 화재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 화재진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아파트 앞 주택가에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화재출동을 했으나, 현장 진입로가 협소해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드론을 통해 화재 현장을 확인, 농작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임을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었다.

 

이처럼 소방차 진입로가 협소해 현장파악이 어려운 곳에 드론을 투입시킴으로서 대원들에게 신속히 상황을 전파할 수 있어 효과적인 현장지위가 가능해져 큰 도움이 되고 있다.

 

119구조구급센터 이동규 소방장은 소방차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 드론이 현장대원의 눈 역할을 해주고 있다앞으로 재난 현장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28 [13: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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