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강복지재단,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아산시 저소득층 지원 위한 민관협력, 복지증진 유공 인정받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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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강복지재단 홍승덕 이사장.     © 아산톱뉴스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숨은 나눔실천자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행사가 지난 10일 개최됐다.

 

수상자 중 아산시 온천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이사장 홍승덕)은 아산시 아동,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과 관내 저소득층 위한 다양한 후원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적극적인 민관협력으로 지속적인 나눔실천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회복지법인 율강복지재단은 2004년 설립이후 15년간 169명에게 총 85000만 원의 의료비 후원, 복지사업으로 150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총 10억여 원의 후원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20194월에는 아산시(사회복지과, 보건소),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4000만 원을 기탁해 의료비가 절실히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활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질병의 고통과 의료비 감당으로 생활의 어려움까지 겪고 있는 가족에게 아낌없는 사랑으로 응원해 주고,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율강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이번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수상으로 아산의 자랑이 돼 주니 또한 율강복지재단에게 더욱 감사하고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19 [10: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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