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장려상 수상
친환경 녹색경영 실천한 점 높이 평가
 
방재권 객원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에서 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 활동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포상제도.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공단을 포함해 총 50여 개 기업 및 공공기관, 유공자가 선정됐다.

 

이 중 공공기관 팀(부서) 부문은 창의혁신성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공단은 전 직원 온실가스 11톤 줄이기 참여, 폐기물발생 Zero 협약 실천, 에너지목표관리제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환경시설팀의 공정개선토론회, 제안제도 등 팀원들의 자발적인아이디어로 전기, 수도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등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10/17 [19:4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곳에서 인생샷 어때요?”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