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19 청년창업 JOB페스티벌 및 아산시 취·창업페스티벌 개최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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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지난 1일 아산캠퍼스에서 ‘2019 청년창업 JOB페스티벌 및 아산시 취·창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는 아산시 및 천안시 청년창업 관계자들과 충청·세종권 고등학생, 호서대 창업동아리, .창업부스 관계자들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호서대 창업지원단, 창업성장지원단, LINC+사업단, 대학일자리센터, 기업혁신지원센터가 주관해 취업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대학-기업-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창업을 위한 창업ZONE에서 충청·세종권 고등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창업문화콘서트 특강과 24개의 대학생 창업동아리가 아이템을 출품 전시하는 창업동아리 로드쇼, 이와 연계한 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오후에는 6개 충청·세종권 고등학교 학생들이 소규모로 한 팀을 이뤄 창업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인 창업오디션이 진행돼 예비 청년창업가의 창업의식을 고취하는 장이 됐다. 과학벨트기능지구 창업성장지원사업단에서는 청년창업 체험Zone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더불어 취업ZONE과 스킬업ZONE을 구성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니 채용박람회와 아산청년내일센터를 운영했고, 취업 성공을 높이기 위한 이미지메이킹, 진로취업멘토링, 직무멘토링, VR면접기를 활용한 모의면접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희망음악회, 직업타로, 카페트럭 운영, 4차산업혁명 체험관 등 이벤트Zone을 운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병훈 아산부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하나의 빛줄기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대학, 기업, 취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긍정적인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홍근 호서대 창업지원단장은 지역 내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호서대와 아산시가 만나 지역 주민, 학생, 기업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발판이 되고, 지역 내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9/10/02 [17:1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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