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암마을에 전통적인 볼거리 추가하겠다”
유병훈 아산부시장,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서 피력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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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46회 관광의 날을 맞아 유병훈 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아산톱뉴스

 

충청남도관광협회(회장 김인배)가 주관한 46회 관광의 날기념행사가 27일 오전 1030분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렸다.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은 축사 서두에서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부가가치 많은 사업으로, 5대 임금이 온천욕을 위해 방문한 1300년 전통의 온천도시로 아산의 온천산업 부활을 위해 고민 중이라며 아산이 온천도시임을 설명했다.

 

특히 유 부시장은 36만 명이 찾는 외암민속마을이 더욱 전통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을 심자는 제안이 나왔다하얀 박꽃이 피고, 가을에 박을 수확해 공예산업, 체험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나무길, 민속박물관, 현충사와 연계된 곡교천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시민이 휴식하고 볼거리가 있는 숲을 조성하는 데 아산시가 노력 중이라며 아산시가 관광사업에 많은 애착을 가진 도시임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배 충남관광협회장을 비롯해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여운영 충남도의원 등 내빈과 관관업종사자, 관광해설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형규 온양제일호텔 총지배인이 관광산업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행사진행은 개회식, 표창장 수여, 개회사, 축사 등 공식행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전문강사를 초빙한 친절교육, 관광인 화합행사 순으로 치러졌다.


기사입력: 2019/09/27 [16: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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