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덩(文登)구 투자촉진국 부국장, ㈜다스 본사 방문
신임 인사차 경주 찾아… 현지 진출 한국 업체 중 최대 투자기업 우의 다져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중국 웨이하이시 원덩구 투자촉진국 왕량 부국장 일행이 26일 경주 ㈜다스 공장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주)다스

 

중국 산둥성 동부의 웨이하이(威海)시 원덩(文登)구 투자촉진국 왕량(王亮) 부국장이 26일 신임인사차 경주 외동농공단지 내 다스 본사를 방문했다.

 

왕량 부국장 일행 4명은 이날 오후 경주에 도착해 송현섭 다스 사장 등과 함께 회사 소개 동영상을 관람하고 1공장과 3공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또 이날 저녁에는 이상은 다스 회장을 외부에서 접견한 뒤 만찬을 함께 했다.

 

▲ 중국 웨이하이시 원덩구 투자촉진국 왕량(앞줄 가운데) 부국장 일행이 26일 ㈜다스 본사 본관 앞에서 송현섭(앞줄 왼쪽 두 번째) 사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다스


다스는 2008625일 원덩 현지법인을 설립하면서 웨이하이시 원덩구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다스 원덩법인은 연간 165만 대의 설비능력울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체 중 최대 투자기업이다


기사입력: 2019/09/26 [17: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충남도 “의대정원 증원 환영”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