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개최 위한 성화봉송 온다
오는 23일, 은행나무길 광장∼아산시청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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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올해 제100회를 맞는 전국체육대회의 성화봉송이 너와 나를 빛나게 밝힐 성화(I·BRIGHT·YOU)’의 슬로건으로 전국체전 사상 최초로 전국에서 채화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을 시작으로 동쪽의 독, 북쪽의 임진각, 남쪽의 마라도에특별 성화를 채화한다.

 

전국 순회로 대한민국 전역에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며, 2397회 전국체전을 개최한 아산시를 경유한다.

 

아산지역의 성화봉송은 총 15개 슬롯에 15명의 주자가 배정되며, 1구간 당 1명의 주자가 채화된 성화를 봉송하게 된다.

 

행사당일 오전 112분께 은행나무길 광장에서 출발해, 송곡사거리(1111)-충무교사거리(1117)-민속박물관사거리(1126)-고오거(1135)-시민로사거리(1141)-아산시청(1147)을 경유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화 봉송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만큼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통제와 봉송로 주변 환경정비 등 성공적인 행사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00회 전국체육대회 성화봉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인만큼, 아산시민을 하나로이어주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주자 봉송구간에 대한 교통통제로 시민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아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조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성화봉송으로 인한 교통통제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염치 은행나무길 광장-송곡사거리-충무교-박물관사거리-아고오거리-시민로사거리-아산시청까지 구간 중한 방향 통제로 주자 통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소통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9/09/20 [11:4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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