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5회 아산시 생활문화한마당’ 개최
19일∼20일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서 진행…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조상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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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19()부터 20()까지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5회 아산시 생활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아산시 생활문화한마당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관람하는 아산시 대표 생활문화축제로, 시민들이 숨겨진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사다.

 

먼저 체험행사는 19(), 20()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미니어처 음식모형 만들기, 캘라그라피, 천연비누 만들기 등 아이들과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돼 있다.

 

19(), 20() 오후 630분부터 시작되는 동아리 한마당 경연대회음악, 무용 등 다양한 예술동아리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산시 ‘11악기 갖기 운동홍보와 시민참여 확대를위해 타악기, 오케스트라 악기, 풍물악기 등 27여 종의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11악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사항은 온양문화원(041-545-2222)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아산시 생활문화한마당이 시민문화예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올해도 다양한 동아리들의 멋진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9/19 [12: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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