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 아산시 사전대비 완료
지난 5일 오후 아산시 간부 및 읍면동장 긴급회의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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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부서별 대처상황보고회.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는 지난 5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코자 유병훈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9, 해당 과장 22, 읍면동장 17,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해 부서별 대처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유병훈 부시장은 지난 4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태풍피해대책 영상회의에 참석 후, 6일 오후 6시부터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정예실무반을 편성해 아산시 자연재난 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에 대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유 부시장은 당일 회의 시 금번 태풍은 매우강한 강풍을 동반함에 따라 수확기에 접어든 과수 및 농작물 및 간판 등 노후시설물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해 재산 및 인명피해가 최소화되고, 재해가 아닌 인재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태풍 대비태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까지 아산시 추진상황으로는 자연재난대응TF팀 운영, 재해취약지 CCTV 상태 점검, 배수펌프장(6개 소) 시설물 및 저류지(11개 소) 점검, CCTV(12개 소) 및 하천변 예·경보시스템(16개 소)을 점검 완료했다.


기사입력: 2019/09/06 [16: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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