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우수사례 컨설팅
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발표대회 및 사례집 발간 추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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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형 긴급복지지원사업 우수사례 컨설팅.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8일 시청에서 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아산형복지모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충청남도와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19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공모에서 행복키움추진단과 함께하는 아산형복지모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이 선정돼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

 

충청남도는 지난 3월 민간 및 행정기관의 민관협치 우수사례 22건을 접수해 서면심사를 거쳐 10개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이 중 아산시의 아산형복지모형 긴급복지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이번 민관협치 우수사례 컨설팅은 학계와 민간협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사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8개의 평가기준 아래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참여자의 구성,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자원의 공유, 책임소재, 민간참여수준, 문제해결능력, 지속가능성, 투명성 등이며 컨설팅 결과에 따라 발표대회와 사례집 발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준구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모두 열정을 갖고 민관협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아산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8/29 [18:5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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