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하반기부터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제6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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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6차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0일 배방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제6차 배방도시재생사업추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추진 도시재생사업 총 7개 안건을 심의했으며, 원안 모두 가결됐다.

 

하반기 추진 도시재생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폐가 부지를 활용한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모산로 상가별 캐릭터를 만드는 이야기가 있는 모산로 만들기사업, 원도심 활력을 위한 배방 아름다운 한마음 축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제6기 도시재생대학 등이다.

 

이와 함께 금번부터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공공건축가로 위촉된 남서울대학교 이우형 교수의 참여로 주요 건축사업의 기획 및 디자인 자문을 통해 건축사업의 문화품격 향상 및 공공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배방 원도심 내 여러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장항선 이설로 폐쇄된 ()모산역 부지를 중심으로 한 배방읍 공수리 일원에 2020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문화경제중심지를 조성하고, 배방원도심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사입력: 2019/08/21 [15: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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