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음봉과 탕정 일부노선 통제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진행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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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봉면 소재지산동사거리탕정면 동산리 노선 올 11월까지

- 탕정면 동산리탕정면 호산리 노선 내년 6월까지

 

▲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수도사업소(소장 유용일)는 음봉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시행으로음봉 및 탕정면 지역 일부구간에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

 

통제 구간은 올해 11월까지 음봉면 소재지산동사거리(지방도628)탕정면 동산리(지방도624) 노선과 20203월부터 6월까지 탕정면 동산리탕정면 호산리(지방도624) 노선이다.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시간 공사를 중지하고, 도로 횡단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비굴착 공법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통행제한 현수막 및 교통안내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하고 교통통제에 아산경찰서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음봉면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은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음봉 및 탕정면 지역의 개발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국비 147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26억 원을 투입해 송·배수관로(23.5km)를 매설하고 배수지(15000) 및 가압장(3/)20208월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정광섭 상수도과장은 교통 통제로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소통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공사를 진행 하겠다,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기사입력: 2019/08/13 [23: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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