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민과의 ‘희망더하기 대화’서 나온 도로 불편사항 조치
호우 범람 도로 및 우회전 차로 개선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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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5희망더하기 대화에서 아산시민이 시장에게 직접 건의한 도로 불편사항에 대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로과는 도로개선 건의사항에 따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급한 위험 민원사항을 우선적으로 개선했다.

 

쌍룡초 앞 상습 호우 범람 지역에 대해 태풍에 대비한 퇴적토 준설 및 노면배수시설을 설치해 원활한 우수 흐름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또 법곡1통 법곡코아루 아파트 주민들은 우회전 전용차로가 없어 교통 혼잡이 심했으나, 우회전 차로 개선으로 우회전 전용차로가 확보돼 교통 혼잡 문제가 해소됐으며, 도로변 예초 작업, 차량 진입 방지용 볼라드 보수를 조치했다.

 

▲ 우회전 차로 확보로 교통 흐름을 개선한 법곡1통 법곡코아루 아파트 인근.     © 아산톱뉴스

  

이 외에도 시는 집중호우로 도로 파손 및 침수 피해가 있었던 초사1(갱티고개) 배수로 정비를 위해 추진 중에 있으며, 노후된 보도육교 보수, 남산터널 등 조명개선, 설치 기준 부적합 과속방지턱을 오는 12월 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9/08/13 [22:5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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