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농 1인 크리에이터 유튜브 강의.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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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승우)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1인 방송을 농업마케팅으로 활용코자 강소농을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섰다.
최근 게임, 먹방, 뷰티 등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는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도 새로운 판로개척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에서 1인 방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할 계획이다.
12일부터 오는 10월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제작의 기초부터 유튜브를 활용한 수익창출과 홍보마케팅 비법 등 전반적인 이론과 실질적인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박승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1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해 농산물 홍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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