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추진협의회 개최
상인 및 시민의 다양한 의견 반영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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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추진협의회 회의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 사업추진협의회(회장 오은희·이하 추진협)’를 개최했다.

 

이날 민간 주도로 추진협을 발족했으며, 온양온천시장상인회 3, 이해관계자 2, 외부전문가 2, 아산시 공무원 2명으로 구성했다.

 

시는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에 있어 상인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추진협의 다양한 의견을 보상계획 수립, 실시설계용역, 건축설계 등 행정절차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에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소비, 문화, 관광, 유통 등 다양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온양온천시장 경제 활성화로 전국 명품 특화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2021년 완공예정이며, 아산시 시민로 41-2번지(온양상설시장) 일대 2588부지에 각 층별 1650(500), 연면적 8260(2500) 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창업공간 마련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층은 고객지원센터, 힐링센터 등을 조성해 지역민과의 연대 강화를 위한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3층부터 5층은 210면 규모로 주차타워 건립으로 온양온천시장 이용객들의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2019/08/06 [17: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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