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日 아베정권 규탄 결의대회 실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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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박노식)는 지난 3일 신정호공원 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일본 아베정권 규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일 연합대 이사회에서 채택한 대한민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강제징용 피해자와 위안부 피해자 분들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일본과 한국이 동등한 관계로 정상적인 외교관계가 확립될 때까지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일본에 득이 되는 어떠한 행위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노식 연합대장은 연중 가장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결의대회와 신정호별빛축제 행사지원에 참여해준 방범대원들과 청소년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정신을 이어받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 활동하는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 600여 대원들과 함께 역사를 기망하고, 경제전쟁을 선포한 일본정부에 맞서 결연한 의지로 일본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반일운동에 앞장서자며 대원들에게 행사 개최의 의미를 전달했다.


기사입력: 2019/08/05 [16:1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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