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내달까지 쇼핑몰·병원 등 차량번호인식카메라 현행화 독려
자동차 번호판, 오는 9월1일부터 기존 7자리에서 신규 8자리로 변경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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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자리로 바뀌는 신규 자동차 번호판.     © 국토교통부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91일부터 도입·시행되는 자동차 번호판 체계 변경에 따라 관내 쇼핑몰·주차장 등에 설치된 차량번호 인식카메라의 업데이트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자동차 번호판 체계변경 도입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행 7자리 번호체계(비사업용 승용차)로는 등록번호의 용량이 포화상태가 돼 오는 91일부터 신규로 등록되는 자동차 번호가 8자리로 변경된다.

 

시는 새롭게 변경되는 자동차 번호판의 도입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예방키 위해 지난 6월 관내 쇼핑몰 및 아파트 등 건물입구 자동차 출입제어시스템의 현장조사를 마친 상태다.

 

시는 이용자가 많은 주요 대상지를 대상으로 변경되는 차량번호 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자동차 출입 제어시스템의 업데이트를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출입 제어시스템이 차량번호 인식카메라일 경우 시스템의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센서일 경우 업데이트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9/07/30 [18: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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