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이제우린’엔 ‘아산 주민참여예산제’가 함께 한다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 충청권 유통 제품에 홍보 보조라벨 부착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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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대전·충청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향토기업 맥키스컴퍼니와 주민참여예산제홍보를 위한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맥키스컴퍼니에서 생산하는 이제우린소주 25만 병에 주민참여예산제 내용이 담긴 홍보라벨을 부착해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충청권에 유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사업을 제안하는 제도를 말하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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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맥키스컴퍼니는 이번 보조라벨 홍보뿐 아니라, 지난 5월에는맥키스컴퍼니가 공단의 회식자리를 마련하고 지원해주는 이달의 우린캠페인도 진행했다.

 

공단 혁신기획팀 노영동 팀장은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다양하고 색다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스컴퍼니 김흥식 지점장은 이번 계기로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asanfmc.or.kr/new/cms/?m_mode=view&no=28&pds_no=2019043016364447719)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입력: 2019/07/16 [16: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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